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분쟁 (문단 편집) == 싸움은 끝났다, 그리고... == 2011년 5월 17일 양방이 드디어 합의하면서 이 싸움은 끝났다. 2년간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음으로서 일단은 스타크래프트에 관련된 이야기는 2년간은 평화로운 상태에서 진행되리라 본다.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2 문제가 바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. 블리자드가 이 싸움에 합의를 본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스타크래프트 2의 흥행 부진으로 의한 것이었으며, 2년간의 기간이 사실상 [[곰앤컴퍼니|그래텍]]과의 계약기간을 시사하는 셈이라 2년 뒤에 블리자드가 그래텍을 버리고 KeSPA와 손잡는 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많다. 그리고 재계약이 하필 그래텍과 KeSPA가 같은 일정[* 그래텍도 2013년 5월까지가 계약기간이다.]이라 2년 뒤에는 이 싸움보다 더 추악하고 더럽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지 않을까?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, 일단 2012년에 비전 선포식이 열리면서 우려는 사라지는듯 하다. 일각에서는 이제 블리자드가 그래텍을 버리려는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. 독점계약기간 만료 전에 파기할 수 있을 법한 설들이 출몰중이다. 해외에서도 이 소식을 환영하고 있다. [[Team Liquid/커뮤니티|팀리퀴드]]에서는 벌써 온게임넷 스타2 리그 런칭되는거 아니냐? [[택뱅리쌍]]이 스타2로 서로 붙는거 아니냐는 설레발과 이제 OSL, ~~MSL,~~ 프로리그 계속 볼 수 있다고 환호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. [[http://www.teamliquid.net/forum/viewmessage.php?topic_id=223866|팀리퀴드에 기재된 기사(영문)]] 그리고 당장 진행될 [[WCG]]는 온게임넷이 국내에서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지라 스타크래프트 2가 온게임넷에 방송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파장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. 이 이야기가 꼭 나올것이라는 예측대로 게임 언론 사이트들은 온게임넷과 MBC GAME으로의 스타크래프트 2 방송 런칭에 대한 기대심과 루머를 개재하고 있는 등 관심이 여러모로 폭증되었다. 그리고 WCG 2011을 통해 온게임넷에서도 스타크래프트 2가 방송되었다. 게임채널에 대한 루머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, [[MBC GAME]]은 2011년 8월 이후 [[신한은행 프로리그 10-11|10-11 시즌]]이 끝나면 음악방송으로 전환한다는 루머가 있으며, [[애니박스]]의 [[대원방송]]은 게임채널을 신설한다는 이야기도 있다. 전자는 루머성이 짙으나 후자는 대원방송 대표가 게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게임채널 신설을 검토하겠다는 말을 하여서 후자인 경우에는 그럴 가능성이 높아졌다. ~~그리고 전자의 경우는 [[MBC MUSIC|사실로 판명되었다.]]~~ 특히 대원방송은 현재도 [[GSL]]과 [[애니박스]]의 경우처럼 그래텍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, 만약 게임채널을 신설한다면 GSL을 중심으로 한 스타2 위주의 방송이 될 가능성이 높다.[* 그러나 2013 시즌부터 GSL의 중계권은 스포츠원(현 [[빌리어즈TV]])으로 넘어갔으며, 애니박스는 다시 애니채널로 돌아갔다.] 이 경우 케이블 방송을 타지 못해 생기는 GSL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해줄것으로 보인다. 문제는 신설되면 얼마나 송출하느냐가 문제, 적어도 챔프정도로 송출되면 [[온게임넷]]을 견제할 수 있겠지만 케이블 시장은 [[CJ E&M]]이 꽉 잡고 있어서 이 틈을 어떻게 비집느냐도 문제다. 요약하자면, 전쟁이 끝나고 두 측의 사이가 급진전되면서, 스타크래프트 2를 하루라도 빨리 TV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반응과, [[곰앤컴퍼니|그래텍]]은 대체 뭐하고 있었냐는 성토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. 그리고 그 급진전한 관계가 이번 KeSPA의 신임회장의 발언부터 나타났다. 2011년 7월 6일, KeSPA 4기 회장으로 김준호 회장이 선출되었는데, "기존의 [[스타크래프트 1]] 위주의 e스포츠 활성화를 새로 런칭되는 [[스페셜 포스 2]]와 '''[[스타크래프트 2]]'''의 활성화를 생각하고 있다."고 말했고, 케스파와 게임단 관계자들이 블리자드 본사를 방문했다는 소문도 들려왔다.[* http://www.clubcity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2629] 아직까진 소문이란 분위기가 팽배하나 [[스타크래프트 2: 군단의 심장|군단의 심장]]이 나오는 시점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를 옮아매고 있었던 독점이 깨지는 것 아닐까 하는 의문과 함께 그래텍의 입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